'슈퍼맨' 정용화·이종현, 로희 위한 로맨틱 세레나데 '달달'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로희의 일일 삼촌 정용화와 이종현이 로희만을 위한 로맨틱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촌 특집 마지막 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로희의 일일 삼촌인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이 로희의 생일을 맞아 세레나데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두 삼촌은 자신들의 히트곡 ‘사랑 빛’을 ‘로희 빛’으로 개사해 세레나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하루 동안 로희와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감정을 가사에 담는 등 로희와 딱 어우러지는 노래를 만들어 냈고, 직접 녹음까지 나서며 로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로희는 삼촌들이 만든 노래를 듣곤 이모티콘에 버금가는 빵긋 미소를 터트리며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해 두 삼촌을 감동케 했다고. 이에 정용화, 이종현이 만든 ‘로희 빛’은 어떨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127회 삼촌 특집 마지막 편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7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