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2 08:13 / 기사수정 2016.04.22 08: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성민이 ‘워킹맘 육아대디’에 합류한다.
최성민은 5월 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미워할 수 없는 기러기 아빠 유한무 역으로 캐스팅됐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작품이다.
최성민이 맡은 유한무는 미소(홍은희 분)와 재민(박건형)의 선배로, 휴먼전자의 나팔수이자 호기심 대마왕 캐릭터다. 빈정, 시니컬, 수다의 달인으로 누군가의 뒷담화 현장에는 꼭 끼는 깍두기 같은 존재이지만 동료, 선후배의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달려가는 속정 깊은 인물이다.
최성민은 드라마 ‘맨도롱 또똣’, ‘최고의 사랑’, ‘마주보며 웃어’, ‘백만장자 결혼하기’ 등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 죽음의 숲’, ‘분신사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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