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탁재훈의 팔에 불이 붙은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tvN 'SNL 코리아7'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이라 팔에 불 붙은거가지고는 놀라지도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주 호스트인 탁재훈이 요리 도중 자신의 팔에 불이 붙었음에도 태연한 모습이 담겼다. 뒤에서 백종원으로 분장한 것으로 보이는 정성호 또한 미소를 띄웠고, 유세윤도 아무렇지 않게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촬영용으로 연출된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변함없는 예능감을 드러냈던 탁재훈은 'SNL 코리아7'에서도 아낌없이 망가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NL 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