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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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친동생, '신의 목소리' 출연…'역대급 성량' 예고

기사입력 2016.04.19 18:08 / 기사수정 2016.04.19 18: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친동생이 '신의목소리'에 등장해 가수군단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신의목소리'에 출연한 한 일반인 여성 도전자는, 등장하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가수군단은 물론 현장의 방청객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MC 성시경은 "재능과 끼가 넘친다. 일반인이라 믿기 힘들다"며 그녀의 무대를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 여성 도전자는 자신을 유명 뮤지컬 배우의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5인의 가수군단은 도전자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닮은 사람이 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말투와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닮은 것 같다"며 정확하게 추측했고, 이에 도전자는 "맞다. 친언니가 배우 차지연이다"라고 인정해 가수 군단의 눈썰미에  또 한 번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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