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인기 록 그룹 '마룬5' 리더 애덤 리바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에는 임신한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도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애덤 리바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자동차인 테슬라 모델X를 타고 가다 페라리 자동차와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사고는 경미한 수준으로, 애덤 리바인과 동승한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차 또한 범퍼가 부서지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프린슬루는 현재 리바인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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