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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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마작으로 진백림 관심 샀다

기사입력 2016.04.18 22:2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마작으로 진백림의 관심을 샀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마작으로 마이클 창(진백림)의 관심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도건우(박기웅)는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마이클 창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나섰다.

문태광(정웅인)은 강기탄과 도건우를 마이클 창이 즐긴다는 마작 게임에 투입했다. 강기탄과 도건우는 이어폰을 꽂고 마작을 시작했다.

오수연(성유리)이 마이클 창의 넥타이핀을 바꿔치기 한 덕분에 문태광은 마이클 창의 패를 보고 강기탄과 도건우가 이길 수 있게 했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싶었으나 마이클 창이 넥타이를 풀어 던지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다. 마이클 창의 마작실력이 워낙 뛰어나 진검승부를 벌였을 경우 강기탄과 도건우의 승리는 불가능했기 때문.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강기탄이 자기 실력으로 마이클 창을 눌렀다. 강기탄의 실력에 놀란 마이클 창은 먼저 악수를 청하며 강기탄에게 관심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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