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투니버스 '보이즈&걸즈' 포스터 촬영 현장서 포착됐다.
18일 '보이즈&걸즈' 측은 정규 방송 확정과 함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보이즈&걸즈'의 가장 큰 인기요인은 MC 홍진호와 6인의 프렌즈의 막강 케미. 전설의 프로게이머이자 우월한 브레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홍진호가 MC로 나서, 6인의 프렌즈와 친구처럼 어울리며 친절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10대들을 대표하는 6인의 프렌즈도 파일럿 방송 때의 멤버 조합 그대로 서동현, 류한비, 김시은, 박서연, 이탁수, 박시진 등이 출연한다.
또 함께 공개된 포스터 현장에는 이준수의 귀여운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현장에서 준수는 '보이즈&걸즈' 멤버들과 큐브 장난감을 갖고 함께 놀기도 하고, 포스터 사진을 촬영하는 형의 모습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보기도 하는 등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이즈&걸즈'는 오는 19일부터 오후 8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투니버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