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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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시간에 천칼로리 소모 운동법 공개…붐·차오루 '기진맥진'

기사입력 2016.04.18 1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1시간에 1,000kcal가 소모되는 '기적의 운동법'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2015년 NASA에서 발표한 칼로리 소모 1등 운동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트램펄린을 이용한 신개념 운동법 점핑 피트니스가 소개된다. 점핑 피트니스는 국내에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중 하나인 피보(FIBO)가 선정한 '5대 피트니스'에 꼽힐 정도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는 "점핑 피트니스 동작은 관절에 무리가 없고, 1시간에 1,000kcal가 소모되는 '기적의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일반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높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 날 강사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민 붐은 "잠깐 뛰었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운동 효과에 감탄했다. 평소 과격한 춤 연습에 체력이 단련돼있다고 자신한 피에스타 차오루 또한 직접 체험에 나선뒤 잠깐의 점핑으로 힘들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스타킹'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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