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5 11:0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정이 안재홍이 연출하는 단편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는 안재홍과 김동영이 테로가이드에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 맛집을 추천한다.
이날 '테이스티 로드'에서 MC유라는 "'응답하라1988' 드라마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다. 혜리 말로는 안재홍씨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들었다"며 안재홍을 반겼다. 이에 안재홍은 "긴장은 되지만 편안하게 반겨주셔서 감사 드리다. 테이스티 로드에 나오다니 정말 신기하다. 저만의 맛집을 소개하고 먹는 법까지 설명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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