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3일 스타들의 투표 독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오늘 모두 투표하시는 거 잊지 말기로 해요. 저는 투표완료 후 상쾌하게 운동 가요. 아, 오늘 투표하면서 봤는데 한남동 김나영 중에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 거 같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박서준은 "투.표.소"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도 투표를 완료했다. 주영훈은 "오늘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하는 날~민주주의의 시작은 투표로부터 시작합니다. 다같이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활짝 웃었다.
총선 홍보대사 설현 역시 인스타그램에 "4.13 입니다. 사전투표 못하신 분들 오늘은 꼭 투표 하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설현은 8일 사전 투표를 통해 생애 첫 투표에 임했다.
레인보우 지숙 역시 "투표 완료!! 여러분들의 소중한 권리! 오늘 꼭 행사하세요! #오늘은투표날 #뿌듯함은 덤"이라고 적었다.
배우 고주원은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 인친(인스타친구) 여러분들께서도 꼭 투표하세요! #투표 #투표는 아침에 해야 제 맛 #투표 인증샷 #상쾌하다 #인스타그램 본격 시작!"이라며 투표소 셀카 행렬에 동참했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래퍼 키썸, 허영지 역시 저마다 투표를 독려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허영지는 새내기 대학생들을 향해 스케치북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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