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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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백림, 성유리 의도적 접근 알아채나

기사입력 2016.04.12 23: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백림이 성유리의 의도적 접근을 알아챌까.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에서는 마이클 창(진백림 분)이 오수연(성유리)를 호텔로 불러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클 창은 리셉션 파티장에서 오수연과 파트너를 이뤄 춤을 추면서 "아름답다. 이따 호텔 방으로 오겠느냐"라고 방 호수를 알려줬다.

해외연수 중인 도도그룹 인턴 오수연은 도도그룹의 원료약 위조범 용의자인 마이클 창의 넥타이핀을 바꿔치기에 위조공장을 알아내는 미션을 해야 했다.

오수연은 어떻게든 넥타이핀 바꿔치기를 하고자 마이클 창의 방으로 갔다. 마이클 창은 오수연을 반갑게 맞이하더니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에 오수연은 실수로 마이클 창에게 술을 흘렸다.

마이클 창은 오수연에게 "긴장을 많이 한다. 날 너무 좋아하거나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거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샤워를 하겠다고 돌아섰다. 그때 오수연이 걱정된 강기탄(강지환)과 도건우(박기웅)가 호텔직원으로 위장해 방 앞에 나타났다.

오수연은 마이클 창이 샤워하는 사이 넥타이핀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강기탄과 도건우의 등장으로 상황이 꼬일 수도 있게 됐다. 마이클 창이 오수연의 의도적인 접근을 알아챌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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