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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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김새론, 표정과 눈에 순수함과 진정성 있어" [화보]

기사입력 2016.04.12 09:26 / 기사수정 2016.04.12 09: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새론과 윤시윤의 커플 화보 B컷을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사전 공개했다. 

발간을 앞둔 '코스모폴리탄' 5월호 커플 화보에서 둘은 이제 막 로맨스가 싹트려는 커플의 묘한 케미를 연출했다. 촬영 현장에서 둘은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서로의 포즈를 코치해주며 다정함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부쩍 성숙해진 김새론과 군 제대 후 한층 남자다워졌지만 여전히 소년의 느낌이 남아있는 윤시윤은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커플로서뿐만 아니라 각자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녀보감'에 대해 "드라마 속 허준이라는 캐릭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의보감'의 허준이에요. 실존인물이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알고 있는 건 거의 없죠. 우리가 알고 있는 허준이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를 생각하며 그린 드라마로 실존인물에 허구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곁들여진 드라마에요"라고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해서 윤시윤은 "전 김새론이라는 배우의 표정이 너무 좋아요. 새론이의 표정과 눈에는 순수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촬영을 할 때 정말 그 상황을 믿게끔 만드는 리얼리티가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새론이가 떠나는 장면을 찍는데 절로 몰입돼서 슬플 정도로요"라고, 김새론은 "저는 오빠와 연기할 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같이 연기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고마울 정도에요"라고 말했다.

김새론과 윤시윤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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