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소비가 헝가리의 노벨상 수상자가 14명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3회에서는 헝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일러는 헝가리 일일 비정상 소비에게 "헝가리에서 배출한 굉장히 훌륭한 노벨상 수상자도 많았다고 들었다. 그 비결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비는 "일단 노벨상 수상자는 14명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일 먼저 비타민C를 발견한 생화학자 알베르트 스젠트 기요르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소비는 "노벨상을 안 받았더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품들도 많다"라면서 볼펜, 루빅스 큐브를 헝가리 사람이 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는 "정말 죄송하지만 핵폭탄, 수소폭탄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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