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과학놀이 학습완구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를 기부했다.
최현우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 500세트 기부 전달식에 참여했다.
최현우는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과학을 마술처럼 재미있게 경험하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최철우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습법으로 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는 다니엘복지원, 이든아이빌, 강동꿈마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는 최현우와 문화 공연 유통 마케팅 기업 클립서비스가 공동 기획·개발해 과학을 마술로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학놀이 학습완구다. 올해 국내 유일한 장난감 시상식 제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우수완구상 특별상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클립서비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