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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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측 "'꾼' 시나리오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11 09:55 / 기사수정 2016.04.12 17:1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현빈 측이 영화 '꾼'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빈에게 '꾼' 시나리오가 들어와 검토한 것은 맞지만 출연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현빈이 '꾼'의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 보도했다. 현빈이 제안 받은 '꾼'은 희대의 사기꾼이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빈은 현재 영화 '공조' 촬영 중이다. 현빈이 출연하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 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빈은 극중 남한으로 파견된 특수 정예 출신의 북한 형사 역을 맡았으며 유해진, 김주혁, 윤아 등과 호흡을 맞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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