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0 18: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유라가 쌍둥이를 위해 안나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라가 모닝엔젤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의 '1박 2일'을 위해서 모닝엔젤로 유라를 초대했다. 유라가 평소 쌍둥이를 좋아한다며 만나보고 싶다고 했었다고.
유라는 '겨울왕국'의 안나 드레스를 입고 쌍둥이가 잠든 한옥으로 찾아왔다. 쌍둥이는 처음에는 수줍어서 낯가리다가 금세 유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육아초보 유라는 쌍둥이와 1대 1로 데이트를 시작했다. 먼저 서언이가 유라의 손을 잡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서언이는 유라와 함께 케이크를 먹으며 "예뻐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서준이는 유라와 인력거 데이트를 했다. 유라는 서준이를 데리고 액세서리 쇼핑을 했다. 서준이는 유라에게 어울리는 머리핀을 골랐다. 유라는 머리핀을 바로 꽂아봤다. 서준이는 서언이가 그랬던 것처럼 "예뻐요"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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