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0 17: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갈수록 깊어지는 우애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1박 2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의 저녁식사 복불복을 마치고 데프콘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휘재가 전화통화를 하는 동안 서언이와 서준이는 둘만의 놀이를 즐겼다. 동생바보 서언이는 서준이가 다치기라도 할까 봐 걱정하며 안전하게 놀았다. 서언이는 서준이를 향해 "사랑해"라고도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준이는 야외취침 복불복 게임 도중 서언이가 보이지 않자 "형 어디 있어"라고 소리치며 직접 찾아 나섰다. 서언이는 동생의 소리를 듣고 달려와 "나 여기 있었어"라고 얘기했다. 서준이는 "내가 걱정했잖아"라고 말했다. 서언이는 서준이가 걱정했다는 말에 "미안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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