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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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드디어 첫키스 '사랑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6.04.09 21:1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키스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15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집에 일이 있다며 먼저 퇴근했다. 그러나 안미정은 혼자 술을 마셨고, 이상태에게 들켰다. 

이후 안미정은 이상태와 대화를 하던 중 "내가 웃겨요?"라며 발끈했고, 이상태는 "웃겨요. 재밌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고 그런 사람이에요. 안 대리"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안미정은 "팀장님 요즘 좀 또라이 같아요"라며 쏘아붙였고, 이상태는 "나도 내가 좀 미친 거 같아요"라고 말한 뒤 기습 키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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