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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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이진욱, 문채원에 애틋 백허그 '사랑 시작될까'

기사입력 2016.04.07 22:28 / 기사수정 2016.04.07 22:3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백허그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8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스완은 "MRB라고 말해주면 좋았잖아. 오늘 편집장님한테 들킬 뻔했어. 조심해"라며 차지원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차지원은 "기다려. 내 말 듣고 가"라며 붙잡았고, 김스완은 "난 집 앞에서 무텅 보고 들킬까봐 얼마나 걱정했는데. 여기 오고 싶어도 나 때문에 들킬까봐 걱정했다고"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차지원은 돌아선 김스완을 뒤에서 끌어안았고, "미안해.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이후 차지원은 김스완을 집으로 데려가 밥을 차려줬고, 김스완은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나 밥해주고 또 어디 가려고?"라며 의심했다.

김스완은 "잘해주지 마.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돼. 앞으로는 나 속이지 마. 비밀 지킬 수 있어"라며 부탁했고, 차지원은 "비밀은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법이야"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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