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6 10:4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트렌디가 뷰티토크 프로그램 '더 예뻐지자'를 론칭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더 예뻐지자'는 방송인 김새롬과 공서영이 MC로 출연, 다양한 뷰티 정보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뷰티 토크 프로그램으로, 뷰티 멘토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나선다.
이날 첫 회에는 2016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제로 봄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클렌징, 환절기 시즌 보습 노하우부터 봄 트렌드 컬러 메이크업 비법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이경민 원장은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가 양극화 현상을 보인다고 밝히며 "한 부분을 화려하게 강조하는 맥시멀리즘과 보헤미안의 영향을 받은 청순건강 메이크업이 트렌드"라고 소개했다.
또 이원장은 톱 여배우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민낯이 가장 예뻤던 여배우는 김혜수"라고 밝혔다. 그는 "혜수씨는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의 소유자다. 섹시미녀 이미지라 화장을 강하게 할 것 같지만 평상시 모습은 청초한 민낯인데 정말 예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렌디 관계자는 "'더 예뻐지자'를 새롭게 선보이게 된 만큼 다양한 코너와 주제를 더해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면서 "여성들의 뷰티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맞춤형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예뻐지자'는 오는 8일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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