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탁재훈이 신정환의 가게를 찾아갔다.
6일 공개된 엠넷 '음악의 신2'에는 신정환을 찾아 싱가폴로 떠난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서 탁재훈은 신정환과 통화하는 척을 하며 그에게 복귀를 권유하는 문자를 보내는 듯 했다. 그는 "정환이는 영어도 못할 텐데 생각만해도 아찔하다"며 신정환을 찾아갔다.
하지만 방문한 곳은 공사중이었다. 4월 1일에 재오픈 하는 것. 그는 "내 생각이지만 신정환은 복귀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경솔했다"고 인사를 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방송 편성은 미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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