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리김 "올가 코르부트, 벨라루스의 전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벨라루스 비정상 유리김이 벨라루스의 전설적인 체조선수 올가 코르부트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2회에서는 벨라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프셰므스와브는 벨라루스의 일일 비정상 유리 김의 출연에 벨라루스의 전설적인 체조선수 올가 코르부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너무 잘하고 신기한 기술을 만들어서 체조 연맹에서 금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리김은 "한국의 김연아같은 전설적인 선수다. 금메달을 4개나 땄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초의 '뒤로 재주넘기' 기술을 선보인 올가 코르부트는 과감하고 현란한 연기로 대회를 휩쓸었다고. 하지만 코르부트 넘기는 시도하다 다친 선수들이 많아지자 금지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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