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댓글을 확인법을 밝혔다.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 발매 기념 인터뷰가 4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댓글을 확인하냐"는 질문에 정용화는 "기사가 있으면 댓글을 보고 싶지 않나. 기사를 내리다 보면 '호감순'이 보이는데 그 순간 댓글을 봐야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댓글을 기본적으로 '호감순'으로 보는데 '최신순'으로 바꾸는 순간 기분이 확 나빠진다. 그래서 요즘엔 호감순으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 제목에 대해 "지난해 '누구 민낯 셀카 이렇게 예뻤나' 이런 기사 제목이 정말 많았다. 어감이 좋아서 착안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날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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