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3 18: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의사가 대박이가 안 우는 것이 담력강한 체질 때문이라고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한의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수아보다 키가 작은 설아를 걱정해 한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기로 했다. 설아와 수아가 대박이부터 진료하기를 원하는 탓에 이동국은 대박이부터 데리고 들어갔다.
한의사는 대박이의 맥을 짚어보고는 맥이 강하다면서 맥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쭉 설명했다.
이동국은 잘 울지 않는 대박이의 성격에 대해서 물어봤다. 한의사는 "그건 타고난 기질 때문이다. 담력이 강할 수 있는 그런 체질로 보인다. 사상체질 중 태양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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