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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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박보검과 셀카+사인+포옹 '소원 성취'

기사입력 2016.04.03 17: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박보검을 만나 소원을 이루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설현, 박보검, 서현 등이 깜짝게스트로 등장,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띠동갑 연예인 소원 들어주기 미션을 받은 송지효는 박보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했다. 먼저 류준열에게 연락해 박보검의 전화번호를 받은 송지효.

박보검은 흔쾌히 가겠다고 말했고, 이에 송지효는 "지,진짜요?"라며 말을 더듬으며 기뻐했다. 이어 박보검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고 하자 송지효는 "이건 운명이다"라며 운명론을 제기했다.

화장을 고치며 박보검을 기다리던 송지효는 뒤에서 박보검이 나타나자 "박보검이다. 진짜 왔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박보검이 말한 소원은 송지효와 셀카를 찍고 사인을 받는 것. 이에 송지효는 감격하며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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