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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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지원 "'태후' 윤중위, 걸크러쉬라 여성들이 더 사랑해줘"

기사입력 2016.04.02 21:5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원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김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원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것에 대해 “윤명주 중위가 걸크러쉬 캐릭터라고 하더라. 보호받기보다 보호하는 주체적인 캐릭터라 여성 분들이 많은 사랑을 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문에 대해 “진구와 병원 복도에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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