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외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3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을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혼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는 안미정을 발견했지만 못 본 척했다. 앞서 이상태는 안미정을 향한 사랑을 깨닫고 밀어내기로 한 것.
안미정은 영문을 모른 채 "뭐야. 분명히 나랑 눈 마주쳤는데. 안 좋은 일 있나"라며 서운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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