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옴므 이현과 배우 백성현 등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화제다.
5월 1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하는 ‘로맨틱 머슬’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머슬’과 ‘건강’을 뮤지컬 장르에 접목했다.
1일 '로맨틱 머슬' 측은 "오디션 과정을 통해 두 가지 키워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연습 기간 내내 머슬 트레이닝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로맨틱 머슬’에서는 공연을 위해 10주간 몸을 갈고 닦은 배우들의 머슬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013년 머슬매니아 모델 부분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체지방 3%’로 이름을 알린 이국영과 미스터쇼에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인 채종국의 머슬 퍼포먼스가 인상을 남겼다.
옴므 이창민과 이현은 물론, 배우 백성현과 대학로 블루칩 배우 김보강, 최동호 등 좀처럼 대중 앞에서 몸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들도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한다.
2013년 ‘헝가리 Wbpf 피지크모델’(2013년)에서 챔피온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한 이향미와 ‘미녀 머슬러’로 이름을 알린 김정화가 펼치는 퍼포먼스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로맨틱 머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