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돌아저씨' 이민정, 여자의 변신은 무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여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평소 백화점 직원 신다혜로 선보였던 유니폼과 편안한 룩이 아닌 우아하고 아름다운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준(정지훈 분)은 신다혜(이민정)을 데리고 불꺼진 백화점에서 로맨틱한 변신에 나섰다. 신다혜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완벽하게 변신한 신다혜를 그의 집으로 데려가 따뜻한 가든파티를 펼치며 가족간에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그의 스타일링은 아름다웠다. 붉은 색 원피스에 검정색 재킷을 매치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돋보인다. 아찔한 하이힐과 늘씬한 목라인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이민정이 착용한 원피스는 마쥬, 재킷은 쟈딕앤볼테르, 하이힐은 크리스찬루부탱, 이어링은 스타일러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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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