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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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엄현경, 인턴 끝 정직원 등극 "온몸 바쳐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6.03.31 23:1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엄현경이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승진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4주 간의 인턴 기간을 끝내고 정직원으로 채용됐다. 이에 MC들은 축하를 보냈다. 엄현경은 "이젠 가만히 앉아있는 MC가 아니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이렇게 키워놓으면 다른 프로그램 가서 뒷통수 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엄현경은 "'해피투게더'에 온몸을 바쳐서 다른데 안 가고 여기 있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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