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박나래의 집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방송인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나래는 "미녀 개그우먼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생얼로 반겼다. 박나래의 신발장에는 킬힐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슈퍼마켓에 갈 때도 높은 굽을 신는다 밝혔다.
이어 손님들이 자주 오는 만큼 외투걸이도 존재했다. 또한 'SNL'에서 설현 따라잡기 판넬 역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래바의 음악을 책임지는 스피커와 과자통 모양의 스피커 등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이 가득했다. 또한 안전을 위한 소화기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룸에는 옷 입는 것을 좋아하는 박나래인 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옷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청초한 느낌의 모텔 가운 느낌 원피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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