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진작가 조선희가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28일 "오랜만에 루한과 촬영. 한국과 중국이 좁아진 건 확실해. 이렇게 또 만나게 되네. 더 남자다워지고 멋져졌어. 아픈데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중국에서 인기 짱 루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한은 조선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엑소 때와 한결 달라진 패션과 콘셉트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루한은 지난 2014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그룹 엑소에서 이탈, 중국에서 독자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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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