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출신 곽진언이 오는 4월 데뷔할 예정이다.
곽진언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곽진언이 오는 4월 말이나 5월 초쯤 데뷔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데뷔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곽진언의 데뷔앨범은 정규앨범이 될 예정이다"며 "현재 타이틀곡 선정을 마치고, 녹음까지 완료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에서 특유의 저음과 감성으로 우승을 거머쥔 인물. 특히 김필, 임도혁과 벗님들을 결성해 꾸민 '당신만이' 무대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또 그는 영화 '국제시장' OST '굳세어라 금순아'와 김필과의 듀엣곡 '뭐라고'를 발표했지만 정식 앨범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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