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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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첫 방송서 입은 옷, 사람들이 알아볼까 못입어"

기사입력 2016.03.27 23: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가 자신의 블로거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서는 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를 담았다.
 
이날 김미나 씨는 럭셔리 블로거로서 생활에 대해 "어떤 재미의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예 유명해지려고 작정하고 계획하는 사람들은 눈요기 거리를 많이 제공한다. 제일 좋은 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명품들이다. 빠르게 회자되기 쉽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옷을 공개하기도. 김미나 씨는 첫 방송 인터뷰 때 입은 재킷을 공개하며 "이걸 입은 이후로 이상하게 못 입겠다. 이 옷을 입고 나가면 마치 그 날의 기분? 또 이걸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볼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이 옷들은 대부분 수백만원을 호가했다. 김미나 씨는 명품 재킷 두 벌을 꺼내며 "700~800만원 대 정도 했던 같다. 반팔 재킷도 500~600만 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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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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