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자 뮤지션 에디킴, 박재정, 조형우가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이하 서재페)' 무대에 선다.
서재페는 22일 에디킴, 박재정, 조형우 등이 속한 5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너 사용법', 'My Love(마이 러브)' 등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매력부터 최근 발표한 '팔당댐'의 쿨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에디킴은 서재페 첫날인 5월 28일 무대를 꾸민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재정과 훈훈한 매력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조형우는 둘째날인 5월 29일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듀엣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인 서재페는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막강한 라인업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서재페는 오는 5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 수변무대 등 야외 공연장과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 전날인 5월 27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 전야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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