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첫 밴드로 주목받았던 DAY6(데이식스)가 5인조로 컴백한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3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Day’ 이후 약 7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자 멤버 준혁의 탈퇴 이후 첫 활동이다.
앞서 지난 2월 멤버 준혁은 개인적인 사유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데이식스는 충원 멤버없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것.
6인조에서 5인조로 변신한 데이식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밴드로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THE DAY' 타이틀곡 'Congratulation'을 발표했다. 이후 데이식스는 국내 및 해외 공연을 위주로 활동을 이어왔다. Mnet 'WIN'에 출연했던 밴드 팀이 주축이며,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에 피처링 참여했던 영케이, SBS 'K팝스타'에 출연한 박제형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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