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신윤주, 김민준에 치밀하게 접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베이비시터' 신윤주가 김민준을 손에 넣기 위해 치밀하게 접근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4부작 '베이비시터' 3회에서는 모든 게 계획적이었던 장석류(신윤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석류가 유상원(김민준)를 차지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왔던 것이 드러났다. 유상원의 곁을 맴돌며 그의 취향을 파악하며 공부했고, 잡지에 나온 유상원의 가족 사진을 찢으며 히스테리도 부렸다.

그렇게 결국 유상원 집의 베이비시터로 간 장석류. 그는 온실에 있는 천은주를 보며 "찾았다"라며 속으로 기뻐했다. 앞서 장석류는 천은주(조여정)가 유상원과의 불륜 관계를 모든 사실을 안다고 하자 되려 "이제 눈치챘냐"라고 조롱하며 천은주의 속을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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