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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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3년만 라디오 복귀, SBS에 감사"

기사입력 2016.03.21 14:30 / 기사수정 2016.03.21 15: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붐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2016년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붐은 매일 오후 2시 '드라이빙 클럽'을 맡아 새롭게 DJ로 복귀하게 됐다.
 
이와 관련 붐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DJ 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부스 안에서 즐겁게 음악 들으며 청취자와 소통하는 건 참 매력적이다"고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붐은 "다시 한 번 날 선택해주신 SBS에 감사 말씀 드린다. 좋은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열정적인 방송으로 보답할 것이다. 오후 2시 클럽은 무리수일수 있지만 파이팅 드릴 수 있는 DJ가 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붐은 '드라이빙 클럽'을 통해 1990년대 댄스 음악으로 청취자의 자동차에 '클럽을 구현할 예정.
 
한편 SBS 라디오는 러브FM 5개 프로그램, 파워FM 2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남희석, 김흥국, 봉만대, 양세형, 윤형빈, 붐 등 새로운 DJ를 대거 영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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