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유치장에 갇힌 안미정(소유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윤인철(권오중)의 차를 훔친 죄로 유치장 신세를 졌다. 안미정은 유치장에서도 꿋꿋한 성격을 드러냈고, 깊은 잠에 빠졌다.
이후 이상태는 잠들기 전까지 안미정을 생각했고, "할머니한테 야근한다고 했는데 합의를 봐줄 다른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걱정했다.
다음 날 이상태는 안미정을 돕기 위해 윤인철을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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