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세계 미인 70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진행자 데프콘 케이윌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데프콘은 슬기가 세계 미인 100위 중 71위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슬기는 "앞으로 외모도 '열일'해서 순위를 높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슬기는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고, 조이는 자칭 세계 외모 70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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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