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남편' 정준하, 아내의 짝사랑 등장…몰카 반응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27회에서는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에 대해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출연자들은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애처가로 소문난 MC 정준하는 설문조사 결과 중 "아내의 이성친구를 반대하는 남편이 72%"라는 말에 "남자들 너무 속좁은 거 아니냐"며 "나는 아내에게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런 정준하의 진짜 속마음을 속속들이 공개하기 위해 제작진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과거 정준하의 아내를 짝사랑했던 연하남이 나타나 정준하가 아내의 이성친구를 마주한 것이다.
    
이외에도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아내의 위험한 남자친구 편에서는 19금 토크를 넘나드는 방송인 윤영미와, 가수 김정민의 글로벌 아내 타니 루미코, 출산 후 거침없는 새댁으로 돌아온 개그계의 슈퍼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남편들과 함께하며 화끈하고 색다른 부부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정준하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