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4 16:21 / 기사수정 2016.03.14 16: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글로리데이'의 최정열 감독이 김준면(엑소 수호)를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1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최정열 감독은 김준면의 캐스팅 이유를 전하며 "두 가지 캐스팅 목적이 있었다. 첫 번째는 개인적으로 성장 영화, 청춘영화들이 젊은 배우들을 계속 발견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었다"며 "그래서 앞으로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 좋은, 젊은 배우들을 스크린에서 계속 보게 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배우들을 만나고 싶다는 첫번째 욕심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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