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김혜수와 다른 경찰서로 전근 갔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범수(장현성)은 박해영(이제훈)의 형인 박선우(찬희)를 살해했다.
이날 이재한(조진웅)은 차수현(김혜수)를 뒤로 한 채 다른 경찰서로 전근을 갔다. 그는 차수현에게 마지막으로 "다치지 말고, 아프지도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차수현은 "그때 내가 한 말 때문이라면…"이라고 눈물을 떨궜지만, 이재한은 그의 손을 꼭 잡은 후 "형사는 한눈 팔면 안 되는 직업이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그널'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