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9 19: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PD가 MBig TV를 통해 서로운 형식의 모바일 예능을 선보인다.
MBC는 9일 오후 9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김유곤 PD가 제작한 새로운 포맷의 예능 '나를 찾아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Big TV’는 ‘Mobile’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기존에 본 적 없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MBC의 모바일 전용 콘텐츠다.
지난달 공개된 '꽃미남 브로맨스'에 이어, 이번에 아이돌 그룹 멤버가 안경 카메라를 착용하고 자신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빠 어디가’로 유명한 연출가인 김유곤 PD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메라 감독이 제한적으로 촬영해서 선보였던 기존의 리얼리티 예능과 달리, 주인공이 안경을 쓰고 직접 영상을 찍는 방식으로 제작돼 내밀한 스타의 일상을 스타와 같은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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