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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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배우 젠다야 콜맨, '스파이더맨' 여주인공 확정

기사입력 2016.03.08 08:3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신작에 출연을 확정했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버라이어티는 7일 젠다야 콜맨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스파이더맨'은 새 스파이더맨으로 톰 홀랜드를 확정한 상태다. 버라이어티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젠다야 콜맨이 톰 홀랜드와 함께 수 주 동안에 걸쳐 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역할은 주인공 피터 파커의 연인 미쉘로 알려졌지만 이번 작품의 방향을 좌우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후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996년 생인 젠다야 콜맨은 새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동갑내기다. 추후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을 잡고 있는 제작진의 의견을 반영한 캐스팅으로 풀이된다.
 
젠다야 콜맨은 디즈니의 '세이크 잇 업'과 'K.C. 언더커버' 등을 통해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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