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센 언니' 제시가 온전히 보컬 능력을 담은 네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시가 오는 15일 새 싱글 앨범 '살찐 사랑'을 발표한다"며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제시는 이번 곡에서 랩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럭키제이 활동 중에도 싱글 앨범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싱글 앨범 '겟 업(Get Up)'으로 데뷔한 제시는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엠넷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센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쎈언니' '뒷꿈치 들어' '노 러브(No Lo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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