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8
연예

'섹션' 윤여정 "김고은, 최백호 노래만 듣더라…세대차이 없어"

기사입력 2016.03.06 16: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계춘할망'을 함께 한 김고은과 세대차이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여정과 김고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여정은 "김고은 씨와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데, 세대차이는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여정은 "조금이 뭐냐, 제가 지금 70이다"라며 "김고은은 현장에서 최백호 노래만 듣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고은은 "제가 할머니랑 둘이 산다. 그래서 할머니들이 쓰시는 언어가 더 편하다"며 윤여정과 큰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