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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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베' 남지현 "포미닛 멤버들, 어울리는 역이라 좋아해줘"

기사입력 2016.03.04 14:5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남지현이 포미닛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오지호, 이수경, 정수영, 김민재, 남지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극중 공주병 캐릭터에 대해 "제가 공주병이라 생각한 적은 없는데 굳이 생각한다면 속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하다"며 "거울을 자주 본다는 것이 비슷하다. 공주 같다는 이미지를 들어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지현은 포미닛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줬고 저와 잘 어울리는 역을 한 것 같아 좋다고 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백전백승인 에이스 형사지만 육아와의 전쟁에 돌입하며 좌충우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40분에 1, 2회 연속 방송 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재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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