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우식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측과 만남을 가졌다.
3일 최우식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투라지' 제작진과 미팅은 가졌지만 출연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안투라지'에서 최우식이 제안 받은 역할은 앞서 톱스타의 친구이자 매니저 이호진 역으로 알려졌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방영돼 높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로, 지난해 CJ E&M이 판권을 구입하며 한국판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연예계 실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블랙코미디로, 서강준과 조진웅, 이광수, 이동휘 등이 출연을 검토하며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편성 블록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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