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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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황정민 "섭외 거절, 집에서 만류했다"

기사입력 2016.03.01 21: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황정민 아나운서는 섭외요청 거절에 대해 "집에서 퀴즈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제가 할 때마다 한글자 씩 틀리더라. 그래서 집에서 '지적인 이미지니 나가서 틀리지 말아라'고 말렸다"고 설명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5단계가 목표다"며 "노래 부르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노래 부르기 공약을 말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에릭남,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true@xportsenews.com / 사진=KBS2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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